미국서 군용으로 납품된 바 있는 일명 럭비폰이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스포츠와 레저 활동을 즐기는 활동적인 고객들을 위해 아웃도어 기능이 대폭 강화된 '애니콜 익스트림(SPH-W9705)'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2008년 미국 AT&T를 통해 판매된 모델로, 단말기의 내구성이 워낙 좋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떨어뜨림은 물론, 방진/방수에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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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산악 등반이나 배낭 여행 등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자 나침반과 고도계, 만보기, SOS 기능 등 '아웃도어 특화 기능'을 대거 탑재해 야외 활동 시의 활용성을 한 층 높였다.
'애니콜 익스트림'은 KT 전용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0만원 대.
한편 삼성전자는 KT와 협력하여 이번 '애니콜 익스트림'을 글로벌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의 '서밋 시리즈' 재킷과 함께 패키지 형식으로 구성해 한정판으로도 선보일 계획이다. '익스트림 에디션'으로 명명된 이 패키지는 '애니콜 익스트림'과 노스페이스 '서밋 시리즈' 중 최고가인 가이드 자켓과 클라임 라이트 자켓으로 구성되어 있다.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국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며 패키지 구매시 보온용 이너 자켓이 무료로 증정된다.
특히, '익스트림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은 KT 대리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휴대폰 개통 신청이 가능해 보다 편리하게 제휴 상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디어잇 이진 기자 miffy@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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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