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와 'MP3'기능을 추가하고 화면크기를 조금 더 키운 '닌텐도 DSi'가 국내 정식 출시된다.
한국닌텐도는 닌텐도DS의 새로운 모델인 '닌텐도 DSi'를 오는 4월 15일, 국내 출시 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198,000원이다.
'닌텐도 DSi'는 기존 닌텐도DS Lite와 거의 같은 크기이지만 본체 두께가 2.6mm(약 12%) 얇아졌고 액정화면도 기존 3인치에서 3.25인치로 기존대비 약 17% 키운 모델이다. 그리고 본체 안밖으로 설치된 2개의 카메라를 통해 사진을 찍거나 찍은 사진을 합성해 놀수 있고, SD메모리카드 슬롯을 통해 MP3와 같은 음악파일을 닌텐도 DSi로 재생하는 것이 가능하다.
닌텐도 DSi의 카메라 기능을 살펴보면 찍은 사진에 낙서를 하는 기능과 별도로 두 사람의 얼굴이 얼마나 닮았는가 판정해 주는 '닮은꼴 카메라'기능,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하는 '얼굴 합성' 기능 등 11종의 사진 놀이 기능을 담았다.
음악파일을 재생 할수 있는 '닌텐도 DSi 사운드' 기능은 게임기에 탑재된 마이크를 통해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의 목소리를 녹음해 음의 높낮이 및 재생속도를 바꿔가며 노는 기능과 음악파일 재생 기능, 그리고 음악파일에 박수소리, 악기소리 등을 추가해 원곡과는 다른 분위기로 즐길수 있는 기능들도 담겨있다.
닌텐도 DSi는 국내에 모두 4가지 색상이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될 색상은 '화이트', '블랙', '블루', '핑크'다. 아울러, 같은 날 출시되는 '메이플스토리DS' 한정 패키지로 '레드' 컬러가 수량 한정으로 국내 판매될 예정이다.
참고로, 닌텐도 DSi는 지난 2008년 11월에 일본에 먼저 출시됐으며, 현재 현지에서는 닌텐도 DSi의 후속기종인 '닌텐도 DSi LL'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 2010 Nintendo
미디어잇 김형원 기자 akiki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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