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루어낚시에 처음 입문 하게되면 가장 궁금한것이 루어(가짜미끼)로 어떤 어종을 낚을수 있는가.. 하는 궁금중입니다.
루어낚시의 매력은 다양한 채비로 다양한 어종을 공략할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나도 매력적인 낚시방법 인것같습니다.
오늘은 루어낚시로 낚을수 있는 어종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하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루어꾼들은 아시는 내용일테지만, 처음 루어낚시에 입문하시는 분을 위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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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루어낚시의 대표어종 "우럭(조피볼락)" 입니다.

우럭 루어낚시는 서해, 남해, 동해 가릴것 없이 너무나 인기가 많은 대상어라 생각합니다.
회또한 아삭거림이 일품이고, 매운탕으로도 최고의 어종입니다.

지역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지만, 낮시간 보다는 밤시간대에 좀더 크기가 큰 넘들이 많이 나온답니다.
우럭을 낚는 채비로는 대표적으로 지그헤드 + 웜 채비가 있습니다.
두번째 어종은 횟집의 대표어종 "광어(넙치)" 입니다.

광어루어낚시의 경우 다른지역에서도 많이 하지만 특히 서해지역에서 많이 즐기는 루어낚시입니다.
광어(넙치)의 경우 물체에 대한 공격성이 매우 높은 어종이어서, 많은 손맛과 입맛까지 가져다주는 어종입니다.

가을과 겨울사이의 광어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은 적어 담백하고 개운한 맛이 있습니다.
낚시채비로는 다운샷채비, 지그헤드+웜, 메탈지그는 다양한 채비로 노려볼수있는 어종이며, 이빨이 날카로워서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세번째 어종은 "볼락" 입니다.

볼락의 경우 낚시꾼이 아닌 분들에겐 다소 생소할수도 있는 생선입니다.
볼락낚시의 경우 서해보다는 동해,남해쪽에서 주로 많이 이루어지며, 최대 35cm크기로 크기는 크지않지만, 그에 비해 회와 특이 구이가 일품인 어종입니다. 낚시채비로는 1/32~1/16oz 지그헤드 정도 지그헤드에 2인치 내외의 웜을 주로 사용합니다.
네번째 어종은 바다의미녀라 불리우는 "참돔" 입니다.

참돔의 경우 최대 1m 이상까지 크는 대형급 어종이며, 참돔루어낚시의 경우 갯바위보다는 선상에서 주로 이루어집니다.
대부분 참돔루어는 여름부터 시작하여 지역에따라 10월 11월중순까지 이루어지고, 낚시채비로는 타이라바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참돔은 회로도 맛있는 생선이고, 구이로도 맛있습니다. 타이라바 낚시의 경우 일본고유의 낚시방법에서 착안되어진 루어기법입니다.
다섯번째 어종은 "농어" 입니다.

농어루어낚시 시즌은 초여름부터 시작하여 지역에 따라 9~11월정도에 마감하며, 제주권의 경우 겨울에 대물농어낚시를 많이 합니다.
농어또한 최대 1m 이상 크는 대형어종에 속하며, 크기가 클수록 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농어루어낚시 채비로는 미노우, 메탈지그, 바이브레이션, 지그헤드등 다양한 채비로 공략 가능하며, 회 만큼이나 구이로도 맛있습니다.
여섯번째 어종은 바다의 폭군이라고 불리우는 "부시리" 입니다.

부시리는 약2m 이상까지 크는 대형어종으로 폭발적힘으로 다른 어떤 어종보다도 엄청난 손맛을 주는 어종입니다.
회, 구이, 찜, 매운탕등 다양하게 요리 가능하며, 가을에서 겨울사이에 가장 맛이 좋습니다.
부시리 루어낚시 채비로는 메탈지그 , 지그헤드+소프트루어, 미노우, 포퍼등 다양합니다.
일곱번째 어종은 "고등어" 입니다.

고등어의 경우 따로 설명이 필요없이, 구이로 너무 많이들 알고 계신 생선입니다..
고등어낚시의 경우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가을부터 시작해 겨울로 다가서면서 시즌이 마무리됩니다.

구이로는 당연히 많이 알려진 생선이며, 고등어회의 경우 횟집에서도 물론 먹을수 있지만, 살아있는 고등어를 그 자리에서 회로 먹을수있는건 낚시꾼에게 주어지는 특권이라 생각되네요..^^
고등어 루어낚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비는 일반적인 카드채비와 끝에 무거운 스푼또는 메탈지그를 달아 사용합니다.
여덟번째 어종은 "삼치" 입니다.

삼치는 최대 1m내외 까지 크는 어종으로 , 본격적인 낚시시즌은 8월부터 시작에 지역에 따라 11월정도까지 이어집니다.
구이도 맛있고, 조림으로도 많이 먹으며 싱싱한 상태에서 회로 먹기도 합니다.
삼치낚시 채비로는 고등어루어낚시 채비와 같이 카드채비에 스푼또는 메탈지그를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삼치의 경우 부래가 없기 때문에 쉬지 않고 움직이며 먹이활동을 하며, 빠르게 릴링하며 채비를 운용합니다.
아홉번째 어종은 "노래미" 입니다.

노래미의 경우 노래미만 대상어로 삼는 낚시는 많이 하지 않지만, 우럭루어낚시를 할때에도 지그헤드에 자주 올라오며, 참돔, 농어 루어낚시등에서도 타이라바 또는 미노우를 물고 손님고기로 자주 등장합니다. 주로 회로 먹으며 고소하고 맛이 좋습니다.
열번째 어종은 "대구" 입니다.

"대구" 또한 대구탕으로 너무 많이 알려진 어종이며, 머리와 입이 커서 대구라는 이름을 갖게되었습니다.
대구루어낚시의 경우 거의 사계절모두 가능하며, 다만 여름철 대구보다는 10월부터 잡히는 대구가 맛이 좋습니다.
대구루어낚시는 선상에서 이루어지며 참돔 타이라바 낚시와 같이 채비를 수직 하강시켜 운용합니다. 부시리 지깅낚시와 같이 큰 지깅동작은 필요없으며, 루어무게는 약 200g 내외로 사용합니다. 채비운용은 참돔루어와 비슷하며 좀더 큰 폭으로 액션을 줍니다.
열한번째 루어낚시 대상어는 "갑오징어" 입니다.

갑오징어 루어낚시의 경우 10월정도부터 시작해 11~12월초까지 주로 이루어 집니다.
선상낚시와 갯바위 워킹낚시 둘다 가능하며,
낚시채비는 다운샷채비와 같이 끝에 봉돌을 달고 중간에 새우모양의 에깅루어를 달아 사용합니다.
열두번째 대상어는 "무늬오징어" 입니다.

무늬오징어는 얼핏 갑오징어와 비슷하지만, 오징어계의 귀족으로 불리우는 녀석입니다.
무늬오징어 낚시시즌은 지역에 따라 다르며 제주권을 중심으로 5~6월부터 시작되며 9~11월이 피크입니다.
낚시채비로는 1.5호 3호정도의 쇼크리더와 에깅루어를 사용하여 낚시를 합니다.
마지막 대상어인 "쭈꾸미" 입니다..

쭈꾸미또한 고등어, 대구와 같이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익숙하실 겁니다..^^
8월중순 부터 시즌이 시작되며 10월부터 11월 말까지 낚시가 가능합니다

낚시채비로는 하단에 쭈꾸미바늘과 중간에 에깅루어를 달아 사용하며 쭈꾸미바늘대신 봉돌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루어낚시는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어종 이외에도 수많은 어종의 손맛을 볼수 있는 낚시방법 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볼락시즌이 시작되는데요.. 항상 안전한 낚시하면서 손맛 보시기 바라며 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