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더해 파워업! |
한동안 ‘ID’와 ‘네티즌’으로 불리던 인터넷 여론이 요즘은 골뱅이(@)를 앞에 단 트위터 메시지로 바뀌고 있다. 이른바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정리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가 인터넷 커뮤니티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과연 이 SNS가, 트위터가 뭐길래 이렇게 모두들 호들갑일까? 요즘 모든 뉴스, 마케팅,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트위터에 대해 알아봤다.
1. 140자의 마법, 트위터가 대체 뭐길래
2. 트위터, 어떻게 쓸까?
3. 트위터 더해 파워 업
트위터는 자신의 생각을 여과없이 팔로워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장소지만, 부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다면 트위터를 사용하는 재미가 더 높아진다. 트위터와 연동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나본다.
위치기반 애플리케이션과 트위터의 만남Foursquare
아이폰은 GPS 칩이 내장되어 있다. 내 위치를 알 수 있기에 내비게이션이나 증강현실 등 위치기반 앱의 인기가 높다. 이들 중 트위터와 연동되는 가장 대표적 앱으로 Foursquare를 꼽을 수 있다.
< 트윗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포스퀘어 >
< 포스퀘어의 또 다른 재미 '뱃지' >
Foursquare는 자신의 현재 위치를 트윗을 통해 나의 팔로어들에게 알려줌과 동시에 포스퀘어 상 친구로 등록된 이들에게도 최종 체크인 지점을 보여줄 수 있으며 누가 인근 지역에 체크인했는지도 바로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체크인 한 지역의 시장으로 추대되거나 인증 뱃지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어 재미적 요소가 강하다.
Foursquare를 트위터와 연동시켜 이용할 때 특정 지역에 체크인 하게 되면 'I'm at xxx' 형식의 문구와 지도가 트위터로 실시간 전송되며, 체크인 시 특정 문구를 입력하면 해당 글이 트위터에 바로 등록이 된다.
일부 사용자들은 포스퀘어에 대해 무의미한 '광고' 같은 존재라며 혹평을 하기도 하지만 '특정 지역의 지리 정보 및 해당 지점 관련 팁 등도 동시에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는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아임In
< 발도장 찍는 재미가 있는 아임IN 앱 >
우리 나라에서 개발된 아임IN도 이용해 볼만 하다. 아임IN은 KTH가 개발, 배포한 앱으로, Foursquare 만큼의 사용자 수는 없지만, 사용자가 다녀 간 곳에 발도장을 남긴 후 이를 트위터로 바로 보낼 수 있는 앱이다.
아임IN은 사용자가 발도장을 찍는 장소를 타인에게 안내할 수 있도록 사진을 등록할 수 있게 한 점, 갖가지 정보 등도 포스퀘어처럼 입력할 수 있게 했다는 점 등이 장점이다.
각종 게임과 트위터와의 만남스마트폰 유저들에게 있어서 게임은 필수 아이템 중 하나다. 게임 구동 속도가 일반 피처폰보다 빠를 뿐 아니라 더 실감나는 종류의 것들이 많다. 이 게임과 트위터가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레벨에 대한 홍보 뿐 아니라 게임 자체의 홍보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내자리내자리는 포스퀘어나 아임In과 같은 위치 기반 앱인 듯 하지만 게임적 요소가 매우 강한 앱이다.
내자리는 내가 위치한 장소를 등록,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위치기반 앱들과 비슷해 보이나, 특정 지역에 대한 나의 등록 지점이 많을 경우 땅갑부, 땅주인, 당부자 등의 칭호를 달 수 있어 명예적 요소를 더했다.
트위팅 중 'xx시의 땅유지가 되었습니다' 혹은 'xx시의 땅부자가 되었습니다' 등의 트위팅이 바로 이 내자리 앱과 연동되기에 나타나는 것이다.
Hellkid헬키드는 화면을 터치하면서 캐릭터를 점프시킬 수 있고, 점프 중 2중, 3중 점프 등도 클릭 몇 번으로 구사할 수 있어 조작법이 매우 간단한 편이다. 때문에 남녀노소를 가지리 않은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에피소드2 까마귀의 구원으로 업그레이드 된 헬키드는 기존 게임과 달리 아이템샵 도입, 2개의 신규 스테이즈 추가, 50개의 업적/타이틀을 추가하는 등 재미를 더했다.
업적/타이틀 달성 시 헬키드는 트위터로 관련 정보를 실시간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를 활용하게 되면 나의 팔로어들은 게임 상 나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같은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면 서로간 친목이 더 돈독해질 수 있다.
트위터 전용 프로그램과 연동되는 앱트위터 전용 프로그램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앱들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면, 트위터 하는 재미가 더해질 수 있다.
트위터 이용 중 누군가가 나에게 멘션을 보냈을 때 인지하지 못해 답변을 제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시의성이 있는 질문이라면 답변이 늦을 경우 상대방과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멘션이 들어왔을 때 사용자에게 바로 해당 사실을 알려주는 '푸시 기능'을 활용하게 된다면 이 같은 고민은 할 필요가 잇다.
트위터 대표 앱이라 할 수 있는 Osfoora는 유용한 내용은 많지만 별도의 푸시 기능은 없다. 때문에 twtkr 등 푸시 기능이 있는 트위터 프로그램을 스마트폰에 동시에 깔아놓고 이용하곤 한다. 그러나 아무래도 무거운 앱을 두개 모두 실행시킨다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하므로 좀 더 가벼운 앱을 사용하는게 좋다. Osfoora 이용자들 중 다수가 이용하는 푸시용 앱이 바로 Boxcar 앱이다.
< 푸시 기능을 지원하는 Boxcar 앱 >
트위터, 페이스북, 이메일, RSS 등도 바로 연동돼, 푸시 기능을 지원하는 Boxcar는 실시간 정보 전달이 되는 만큼,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가끔 서버에서 문제가 발생해 푸시되는데 시간이 조금 소요된다는 이들도 있으나, 사용상 불편 요소는 매우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안내앞서 살펴본 다양한 앱들의 다운로드 경로는 아래의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링크를 이용하면 되며, 안드로이드 폰은 제조사, 통신사, 구글마켓 등을 검색해 보기 바란다.
포스퀘어 : http://itunes.apple.com/kr/app/foursquare/id306934924?mt=8
아임In : http://itunes.apple.com/kr/app/id378485209?mt=8
내자리 : http://itunes.apple.com/kr/app/id376337074?mt=8
헬키드 : http://itunes.apple.com/kr/app/id362084356?mt=8
BOXCAR : http://itunes.apple.com/kr/app/boxcar/id321493542?mt=8
미디어잇 이진 기자 miffy@it.co.kr / 최호섭 기자 notebook@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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