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미혼 남녀 직장인 617명을 대상으로 ‘배우자 직업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남성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배우자로 선호한다는 여성 직장인은 4.5% 비중, 전체 7위로 나타났다.
10위 안에 든다는 것이 나름대로 준수한 성적이지만 2002년 같은 조사에서 1위에 올랐던 직업이기에 아쉬움이 크다는 설명.
이 같은 순위조차 근래 스마트폰 열풍과 대기업들의 SW 개발자 키우기 전략이 나오면서 선호도가 다소 올라간 결과라고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여성 직장인들의 선호 배우자감 직업은 ▲공무원(22.3%)에 이어 ▲금융자산운용가(10.6%) ▲의사·한의사(8.0%) ▲교사(6.1%) ▲건축가(4.9%) ▲세무사·회계사(4.5%) ▲소프트웨어개발자(4.5%) ▲마케팅·홍보관련 전문가(4.2%) ▲변호사(4.2%) ▲변리사(3.0%) 순이었다.
남성 직장인들의 선호 배우자감 직업은 ▲교사(26.3%)에 이어 ▲공무원(21.5%) ▲간호사(7.6%) ▲금융자산운용가(5.9%) ▲약사(4.5%) ▲마케팅·홍보 관련전문가(3.1%) ▲의사·한의사(2.8%) ▲세무사·회계사(2.0%) ▲변호사(1.7%) ▲경찰관·소방관(1.7%) 순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세계 금융위기 등 경기불안이 확산되면서 남녀 미혼 직장인들이 공통적으로 ‘공무원’, ‘교사’ 등과 같이 안정된 직업의 배우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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