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검색'이란 신무기를 장착한 파이어폭스 최신 버전이 공개돼 브라우저 시장에 회오리를 몰고 올 전망이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모질라재단은 8일(현지 시간) 파이어폭스8 버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파이어폭스8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모질라재단 페이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특히 모질라재단은 파이어폭스8에서는 인기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인 트위터 검색 기능을 추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이어폭스8을 내려받은 맥, 윈도, 리눅스 이용자들은 누구나 주소창에서 바로 트위터 검색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모질라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파이어폭스에서 트위터의 새로운 토픽이나 해시태크, 이용자 명 같은 것들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현재 트위터 검색 기능은 영어, 포르투갈어, 슬로바니아어 및 일본어가 지원되며 앞으로 다른 언어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모질라재단 측이 밝혔다.
이와 함께 모질라재단 측은 파이어폭스8 부터는 서드파티 개발자들이 설치한 부가 기능은 비활성화되도록 했으며,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는 지정한 탭만 작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조치에 대해 모질라재단 측은 "스카이프 툴바 같은 서드파티들의 부가 기능이 이용자들에게 심각한 장애를 초래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