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이는 이 제품은 리눅스 운영체제(OS) 기반에 ARM 계열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SD카드 슬롯은 물론 오디오·비디오 아웃단자 등 PC의 기본 구성요소는 모두 탑재했다.
씨넷은 28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게시글을 인용, 라즈베리 파이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초저가 PC가 출시될 것이라며 이 같이 보도했다. 현재는 추가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테스트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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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는 25달러 PC(약 3만원)와 35달러 PC(약 6만원) 제작을 목표로 한다. 35달러 PC는 25달러 PC에 비해 램 용량을 256MB로 늘리고 이더넷 포트를 탑재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작자들은 '저트보드(Gertboard)'라는 확장보드를 이 PC에 추가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 보드는 플래시 발광다이오드(LED)를 껐다켜고, 모터를 구동하며 센서를 작동하는 기능을 한다고 보도는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게임 개발자인 데이비드 브라벤의 아이디어로 시작했다. 아이들 한 명당 한 대의 노트북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 ‘원 랩톱 퍼 차일드(One Laptop per Child)'의 후속 프로젝트라고 씨넷은 설명했다.
원 랩톱 퍼 차일드는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100달러 노트북 제작을 목표로 했다. 작년에는 인도에서 구글의 안드로이드 OS에 기반한 35달러짜리 태블릿이 등장한 바 있다
